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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S 2010] 삼성 레이저 복합기 vs LG 잉크젯 복합기

[WIS 2010] 삼성 레이저 복합기 vs LG 잉크젯 복합기


LG전자는 올초 프린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. 하지만 정작 제품의 출시나 마케팅이 너무 소극적으로 이루어져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.

이번 WIS 2010에서 LG전자는 총 4종의 소호용 프린터를 선보임으로써 프린터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다시 한 번 내비췄다. 여기에 국내 프린터 업체의 대표격이라할 수 있는 삼성전자 역시 소호용 제품을 비롯해 개인용 프린터들을 선보임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린터 업계 자리를 수성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

이날 LG전자에서 선보인 제품은 모두 잉크젯 복합기로 'LIP(2610/3310/3320/3370)'이라는 모델명이 붙는다. 모두 올초에 출시된 제품들로 대부분이 소호용 시장을 타켓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.

이 중 'LIP3320'은 스캔, 복사, 팩스가 가능한 잉크젯 복합기로 Wi-Fi를 지원하고, 4800dpi의 인쇄해상도와 30PPM의 컬러 인쇄 속도를 가진다. 최상위권 라인업인 'LIP3370' 역시 Wi-Fi를 지원하고, 양면 인쇄 기능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. 또한 전기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에코모드를 기본 제공하며, 컬러 LCD를 통해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.

▲ 잉크젯 복합기 'LG LIP3320'

▲ 잉크젯 복합기 'LG LIP3370'

삼성전자 역시 최근 출시된 'CLX-3185K'를 비롯해 원터치 기능을 강화한 여러 가지 레이저 복합기 제품을 선보였다. 컬러 레이저 복합기인 'CLX-3185K'는 인쇄, 복사, 스캔이 모두 가능하고, 신분증 복사나 포스터, 자동맞춤 복사 등 특수복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. 또한 다이렉트 프린팅 기능과 Pictbridge 기능도 갖췄고, 원터치 에코복사 버튼으로 드라이버 조작 없이 여러 페이지를 흑백 한 장으로 복사할 수 있다.

개인 또는 소규모 오피스용 모노 레이저 복합기인 'SCX-4623FN'도 눈에 띈다. 인쇄, 복사, 스캔, 팩스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이 제품은 2Line LCD 디스플레이를 갖췄고, 내장형 네트워크 카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.



▲ 원터치 기능을 강조한 '삼성전자 CLX-3185K'

▲ 원터치 기능을 강조한 '삼성전자 CLX-3185K'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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